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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바람과 핫도그, 감성이 흐르던 양평 두물머리 당일치기 여행기 🚗

라이프 밸런스 로그 2025. 4. 20. 00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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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바람과 핫도그, 감성이 흐르던 양평 두물머리 당일치기 여행기 🚗

4월 중순,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훌쩍 떠난 양평 두물머리 당일치기 여행.
날씨는 꾸물꾸물했지만, 그 덕분에 더 특별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🌥️

두물머리


🚗 편리한 주차부터 시작!

두물머리 주차장은 하루 종일 주차 4,0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.
이른 시간 도착하니 주차도 여유 있었고, 접근성도 좋았습니다!


🌭 두 개의 핫도그, 비교해봤습니다!

두물머리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핫도그!
첫 번째는 주차장 인근의 핫도그 가게, 두 번째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며 발견한 또 다른 핫도그 가게!!😱

 

👉 비교 결과?

첫 번째 주차장 인근 가게! 바로 양평의 연핫도그구나!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네~(너무없네?뭔가 이상...)

두당 한개씩! 주문~ 맛 선택이 없는데? 검색하고 왔을때 분명 두가지 맛이... 하면서

"살짝 매콤하네? 맛있는데? 괜찮네!~" 나름 잘 먹었음!~

 

조금 걸어서!~ 가다보니! 두 번째 집 발견 😱

서..설마. .이게 진짜 찐?!사람 와방 많았다!! 이거구나!!!!😂

그래!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을꺼야!? 이게 원조인건가?! 배불러도 먹자! 시켜시켜!😝

역시 두가지 맛! 매운맛과 순한맛! 두가지다 시켜주시고!(오~ 밀키트 출시 됐다는?)

설탕! 필수~~ 케찹 듬뿍듬뿍! 한 입 베어무는 순간 "아~ 이게 진짜구나!" 싶었어요 😋

두물머리에 오신다면, **‘핫도그 투어’**도 놓치지 마세요!😉


🌧️ 바람은 불고, 구름은 가득했지만…

날씨는 흐림 + 강풍!
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와 잔잔한 물결,
그리고 우중충한 하늘이 오히려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줬어요.

📸 사진 찍기도 좋아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.


🌸 세미원, 연꽃 없는 계절의 아쉬움

두물머리 옆에 위치한 세미원도 들렀습니다.
입장료는 성인 1인 7,000원.

연꽃이 피는 계절은 아니었지만, 수련과 조형물들이 잘 정돈된 정원 풍경이 인상 깊었어요.

 

💡 꿀팁: 일반 입장권 구매시 장당 2,000원 상품권 지급! 두물머리에서 사용 가능

   저희는 두장이 있어서 연잎 아이스크림(정가 4,000원) 구입, 부드럽고 향긋해서 맛있었어요. 


☔ 마무리는 타이밍 좋게!

돌아가는 길에 비가 뿌리기 시작했는데,
차에 타자마자 폭우가 쏟아져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마무리한 여행이었어요! 😆
운도 좋았고, 하루가 길지 않았는데도 알차게 보내고 온 기분이었답니다.


💬 여행 한줄 평

“날씨가 흐려도 괜찮아, 두물머리의 감성은 그대로니까.”
핫도그 맛집 탐방 + 산책 + 세미원까지!
짧지만 꽉 찬 하루였어요 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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