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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&맛집&음식

❄️ 겨울엔 무조건 국물… 오산 감자탕 여기서 종결(골목대장 감자탕)

by 하늘정원k 2025. 12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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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만 되면 괜히 더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.
얼큰한 국물,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뚝배기,
그리고 푸짐한 고기.

그날도 딱 그런 날이었고,
결국 발걸음은 오산 골목대장 감자탕으로 향했다.
결론부터 말하면
👉 오산에서 먹어본 감자탕 중 체감 만족도 최고 수준.


🏠 매장 분위기 및 메뉴구성

매장은 깔끔하고 좌석 간격도 여유 있음.
혼밥, 가족 외식, 회식까지 다 무난한 구조.

 


🍖 국물부터 고기까지, 기본이 다른 감자탕

뼈우거지 감자탕 대! 기본으로 주문!

나오자마자 느껴지는 건


푸짐! ~국물 색부터 진하다는 것.

한 숟갈 떠먹으면

  • 텁텁함 없이 얼큰하고
  • 뼈 특유의 깊은 맛이 쭉 올라오고
  • 시래기, 우거지, 감자까지 조합이 딱 좋다.

고기는?
젓가락만 대도 술술 발라질 정도로 부드럽게 잘 익어 있음.
잡내 없음, 양념 과하지 않음.
이 집은 진짜 “국물 장인” 느낌이다.


🍚 볶음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코스

솔직히 말해서
감자탕 먹고 볶음밥 안 먹으면 반만 먹은 거다.

남은 국물에 김가루, 김치, 밥 볶아 나오는데
이건 그냥…
👉 배불러도 들어간다.

불향 살짝 올라오고, 눌은 밥 부분까지 완벽.
사진 찍다가 숟가락 먼저 들게 되는 스타일.


✅총평

✔️ 국물 진한 감자탕 찾는 사람
✔️ 겨울에 땀 쭉 빼고 싶은 사람
✔️ “오산 감자탕 어디가 제일 맛있어?” 물어보면
👉 여기 추천한다.
요즘같이 쌀쌀할 때
괜히 유명한 체인 말고,
동네에서 제대로 하는 집 찾고 있다면
이 집은 저장각 👍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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